
날씨의 키워드는 ‘전국 곳곳 봄비’다.
비는 4월 2일 수요일 낮에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시작되겠고, 차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이어지겠다.
강수량은 그나마 많은 곳이 5~10mm이고, 대부분 5mm 내외나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다.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워낙 적어서 대기 불안정이 강한 내륙을 중심으로 직경 0.5cm 미만의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1cm 내외의 눈이 조금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4월에 들어서자 공기도 제법 포근해지고, 전국 곳곳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꽃이 피고 있다. 강수량은 적지만 그래도 비가 내리는 만큼 봄꽃이 좀 더 활짝 피길 기대해본다.
[4월 2일(수) ~ 3일(목)]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2일(수) 오후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12~17도가 되겠다.

[4월 4일(금)]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구름많아지겠다.
-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13~18도가 되겠다.
[주말전망 5일(토) ~ 6일(일)]
- 5일(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비가 오겠고, 6일(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11~20도가 되겠다.
[7일(월)]
-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 아침 기온은 2~10도, 낮 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8일(화) ~ 11일(금)]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다.
- 아침 기온은 6~13도, 낮 기온은 15~24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