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집에서 벌거벗고?...가세연, 노출 사진+동영상 공개 예고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3-14 09:39:3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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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고(故) 김새론의 교제 의혹에 대해 김수현 측이 다음 주 입장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도 입장 발표에 따른 추가 폭로에 대해 예고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얼굴을 맞댄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가세연은 "얼굴 보시면 알겠지만, 미성년자 때다. 저희 사진 많다.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며 김수현 측이 인정하지 않을 경우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제출할 거다. 유가족을 위한 공개 사과만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 주 입장 발표를 예고한 김수현 측에 대해 "다음 주 김수현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궁금하다"라며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경고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과는 비교도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새론 배우는 중학교 2학년 때인 지난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6년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며 "뻔뻔한 김수현이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상 댓글을 통해 "여자친구 집에서 벌거벗고 설거지하는 사람 사진이 있다"고 예고했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김새론 이모라고 밝힌 유족의 주장을 근거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과 함께 김새론이 과거 음주운전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가세연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그러나 가세연이 김수현과 김새론의 볼뽀뽀 사진,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 7억 소송에 대한 김새론의 문자 등을 추가로 공개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결국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긴 시간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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