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노연우 인턴기자) 아이브 레이와 함께한 오프닝프로젝트의 2025 SS 캠페인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레시피그룹의 캐주얼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가 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와 함께한 2025년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오프닝프로젝트의 이번 25SS 캠페인은 ‘Open up another Rei’ 라는 컨셉으로 사랑스럽고 시크한 레이만의 독특한 매력에 또다른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 촬영은 미니미 컨셉으로 또다른 레이와 함께한 듯한 연출을 선보였다.

레이는 ‘젠지 스타일 정석’ 답게 올해 패션 트렌드로 주목받는 스포티한 무드와 유틸리티 디테일의 오프닝프로젝트 25SS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버뮤다팬츠와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우먼라인을 강화하면서 기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이덴티티 그래픽을 적용한 후드티와 스웻셔츠를 여성형 크랍 기장으로 새롭게 출시한 뉴그래픽 후드티, 다양한 사이즈의 백팩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레시피그룹의 정진영 상품기획 총괄이사는 "작년 첫 뮤즈로 아이브 레이와 함께 오프닝프로젝트을 선보인 이후 여성 및 젠지 타깃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아이덴티티 로고아이템들을 강화하고, WS 사이즈 확대와 함께 핫썸머용 티셔츠 및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오프닝프로젝트는 25SS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레이의 셀피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스토어, 네이버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16일 미니 3집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공식 활동을 마쳤다. 오는 4월 5일과 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2025 IVE THE 3RD FAN CONCERT ’IVE SCOUT‘)’를 개최한다.

사진=오프닝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