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동로데오 상인화와 양천구청과 양천문화재단, 이음컬처, 하진컴퍼니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목동 로데오 패션 거리 문화축제'를 지난해 2024년 10월 12일 개최했다.
이번 제28회 목동 로데오 패션거리 문화축제에서는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려한 도약을 위해 사전 선발한 서울시민 및 양천구민 모델들의 화려한 패션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동로데오 상인회와 콜라보로 진행한 이번 패션쇼는 레노마, 밀레, 르꼬끄, 볼빅, 와이드앵글, 링스, 에고이스트, 사라가노, STCO, 마레몬떼, 제시뉴욕, 핑, 팬텀, 마코, 벤제프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 패션쇼와 함께 구민모델 선발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5인의 참가자들은 본인들만의 스타일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으며, 골프복, 스포츠웨어, 정장 등 자신에게 주어진 주제에 각자 만의 스타일로 매력적 넘치게 표현해 내 양천구민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구민모델 선발대회의 운영사 하진컴퍼니는 교육자부터 연출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모델에 관련 모든 분야에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및 이벤트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패션쇼 및 패션 관련 이벤트, 콘텐츠 제작 등에 최적화되어 다양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