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기자회견 앞두고 故 설리 오빠 '작심비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31 15:31: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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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 ⓒ이대웅 기자
▲ 배우 김수현 / ⓒ국제뉴스DB

배우 김수현이 31일 고(故) 김새론 관련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故설리의 오빠가 이를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들 수십 불러 질문응답이 없다니 이딴 게 기자회견이냐?"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나도 연예인 시켜 줘라, 기자회견은 너보다 잘하겠다"고 비아냥거렸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는 김수현과 법률대리인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자회견은 입장 발표 외에 별다른 질의응답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설리의 유족은 김수현 측이 2017년 개봉 영화 '리얼'에서 고인에게 노출 베드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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