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의 두번째 맞선녀 신혜선과의 달콤한 데이트와 박소현의 맞선남 강석원 프로필과 나이가 관심사다.
변호사 신혜선은 제과제빵 학원에서 빵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빵을 먹기가 부담스러워졌다는 말에 주병진은 적극 공감하며 달콤한 데이트가 시작됐다.
데이트를 많이 해보지못했던 주병진은 "만나서 도대체 뭐하지?, 어디가지?" 가 궁금했는데, 두 사람의 마음이 맞는다면 어디가도 괜찮다는 알았다며 같이 있는것이 좋은거다라고 말했다.
목적지없는 버스데이트를 즐겨보려는 주병진은 서로를 깊게 알게 될 계기가 생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또, 버스 자리를 뒷자리로 옮기면서 주병진은 신혜선의 손을 잡으며 자연스런 스킨쉽을 유도했다. 그순간 신혜선은 블랙아웃됐다며 떨려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갑작스런 비오는날씨에 하나의 우산을 쓰고 거닐던 모습에 주병진은 "세상을 관리하는분이 기어코 나를 장가를 보내려고 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1분1초가 둘만의 영화 같았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팔이랑 어깨가 스치고 부딪쳤을때 더 가까워짐을 느꼈다며, 설레이고 하늘도 우리를 도와주나라고 말해, 서로의 핑크빛 교류가 이어지듯 했다.
주병진 나이는 1958년생 66세, 신혜선 나이는 1971년생 53세다.
박소현은 세번째 맞선남 강석원과의 아이스링크장 데이트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친밀감을 높였다.
강석원 프로필은 인테리어회사 CEO로 나이는 박소현보다 6살 연하인 47세다. 강석원은 박소현을 생각하며 집을 디자인했다며 45평 집 설계도를 3D그래픽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성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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