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8시 15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찰 내 다락방에 있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70대 승려 A씨가 숨졌다.
또 51.4㎡ 규모 사찰 1개 동이 모두 타고, 집기류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약 7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지난 10일 오전 8시 15분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찰 내 다락방에 있다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70대 승려 A씨가 숨졌다.
또 51.4㎡ 규모 사찰 1개 동이 모두 타고, 집기류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약 7시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