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고품격 자태를 뽐냈다.

김혜수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배우 정성일, 주종혁과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김혜수의 선택은 올 화이트였다. 화이트 팬츠와 머플러가 포인트 된 블라우스, 오버핏 재킷으로 완벽한 슈트 셋업 룩을 선보였다.

▲ 등장부터 다른 여신

▲ 반가운 인사

▲ 취향저격

▲ 고품격 자태

여기에 단아하게 묶은 헤어와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 언제나 남다른 섹시

▲ 심쿵 인사

▲ 우아한 미소

▲ 반짝이는 눈망울에 풍덩

김혜수는 극 중 탐사보도 팀의 리더이자 프로페셔널한 PD인 '오소룡'을 연기한다. 꽃 같은 세상에서 정의롭게 미치기를 선택한 오소룡은 나쁜 놈들의 잘못을 까발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취재 현장을 누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트리거'는 오는 15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