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본부, LPG시설개선 평가위원회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회의 개최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4-11-26 15:28: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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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본부장 곽찬호)는 26일 2024년도 하반기 시설개선평가위원회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성과와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결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 했다.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개선비용을 지원하여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올해 울산시 관내 고무호스 시설 194가구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완료 했다.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와 울산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가스사고에 취약한 노인세대, 경제적 취약계층 등 가스레인지 과열화재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 울산시 관내 2,700가구 보급을 완료했다.



곽찬호 본부장은 “올 한해 시설개선 및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담당 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시 내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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