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기업인 신승엽 대표가 만 17세의 나이에 주식회사 와이에이그룹을 설립하면서 최연소 법인 설립 기록을 깼다.
기존까지는 국내에서 9년 전인 2015년에 고3이 사회적 기업 법인을 설립한 것이 최연소 기록이었지만, 이번에 신승엽 대표가 만 17세의 나이로 주식회사 와이에이그룹을 설립하면서 그 타이틀을 가져간 것이다.
신승엽 대표는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뛰어난 사업 실력으로 확장하고 있는 사업가다. 그는 TM 사업을 비롯해 현재 와이에이그룹 계열사인 패션 브랜드 와그션,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와스킨 코스메틱을 곧 론칭할 예정이고, 플랫폼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사업 외에도 학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계속하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요식업과 헤어샵 사업도 계획 중이다.
현재 주식회사 와이에이그룹 본사는 경기도 고양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담, 지방 등으로 지사를 오픈해서 계속해 회사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식회사 와이에이그룹을 설립한 신승엽 대표는 울산에 위치한 남창고등학교를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