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제이제이, 또 한번 애플힙 증명하다.. “석양 속 나만 빛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1 16:48: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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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완벽한 애플힙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제이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폭의 그림 같은 일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매혹적인 모노키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수영복은 화려한 블랙 라인과 핑크, 오렌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몸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 디자인은 허리와 복부를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동시에 볼륨감을 강조해, 체형 보완과 스타일링을 모두 만족시키는 ‘마법의 수영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제이는 사진과 함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이에요. 살 쪘을 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 나는 디자인이라 요즘 같은 증량기에도 딱이에요”라고 전하며 자신만의 패션 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이제이는 탄탄한 애플힙과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운동 유튜버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64kg 을 유지중인 제이제이는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하며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정한 애플힙의 정석”, “건강미의 끝판왕”, “디자인도 몸매도 완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 5월 배우 줄리엔 강(42)과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약혼과 결혼까지 빠르게 이어지며 이상적인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운동과 패션을 동시에 선보이는 제이제이의 완벽한 모노키니 룩은 많은 젤린이들에게 또 다른 스타일 영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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