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은가은, 부부 된다..내년 4월 결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0 16:41:01 기사원문
  • -
  • +
  • 인쇄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박현호, 은가은이 결혼한다.

채널A ‘신랑수업’ 측은 2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신랑수업’ 박현호,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은가은과 1992년인 박현호는 올해 초 한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다 연인 사이로 발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신랑수업’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4월 결혼을 약속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던 은가은은 트로트 가수로 장르 변경, 2022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7위에 오른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DJ로 활약 중이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 2015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이후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10위에 올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