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분의일은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4 엔분의일’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한 해 동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으로 120분간의 풍성하고 꽉 찬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지난 16일 발매된 EP앨범 ‘블루 웨이브’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명수 (베이스), 신성규 (보컬), 소순우 (드럼), 김예현 (기타), 최훈 (기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엔분의일’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ever’로 데뷔했다, 이후 자신들의 철학이자 궁극적인 목표를 아우르는 문장 ‘우리 젊음을 나눠 먹자, 엔분의일로’와 같이 ‘젊음’과 ‘나눔’을 모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창작곡 ‘Under the Moonlight’로 대상을 수상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2020년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 - 2020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2015년 ’제1회 여주국제대학가요제‘ 대상, 2015년 ’제 1회 삼익악기 엠팟 대학생 슈퍼밴드 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엔분의일(1/N)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24엔분의일’의 티켓은 오늘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