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지아, 외국 길거리서 거꾸로 본다... “불빛 많은데 나만 빛나”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9 08:2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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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또 한 번 ‘화보 찢고 나온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외국 거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단순한 거리에서도 그녀만의 우아함과 세련된 매력이 물씬 느껴졌다.

이지아는 루즈핏 스트라이프 니트와 그레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여기에 매치한 블랙 롱부츠는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크로스백은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멋을 더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바로 꾸안꾸의 정석”, “거리가 런웨이 같아 보인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사진 속 이지아는 특유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가을 밤의 낭만적인 무드를 완벽히 담아냈다. 야경의 불빛과 어우러지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불빛 많은데 나만 빛나”라는 이지아의 자조적 멘트는 자신감과 여유를 보여주며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출연 중인 tvN 새 예능 ‘주로 둘이서’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여정을 통해 서로의 감성과 케미를 나누며 소소한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지아의 솔직하면서도 따뜻한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지아, 여전히 거꾸로 가는 미모의 아이콘!” 이번 사진으로 다시 한번 입증된 그녀의 비주얼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하다. 그녀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과 힐링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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