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혜진, ‘?? 기성용 없는 호주’… 거꾸로 가는 데이트 시절 비주얼!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8 16:12:02 기사원문
  • -
  • +
  • 인쇄
한혜진이 골드코스트에서 보여준 여유로운 일상과 청량미 넘치는 여름 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골드코스트브로드비치”라는 짧고 간결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완벽한 여름 패션, 거꾸로 가는 비주얼의 정석



사진 속 한혜진은 맑고 푸른 하늘과 반짝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데뷔 초의 청순미를 재현했다. 흰색 프린트 티셔츠에 데님 쇼츠를 매치한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해변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베이지색 빅백과 핑크 볼캡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맨발로 해변 위를 거니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 특유의 따뜻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푸른 하늘과 맑은 구름을 배경으로 한혜진의 미모는 더욱 돋보였다. 팬들은 “하늘도 바다도 한혜진에게 질투할 미모다”, “언니의 여름룩 교과서, 올해 따라 해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감탄했다.

팬들을 매료시킨 골드코스트의 여유





이번 사진은 한혜진의 소탈하고 평온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골드코스트 브로드비치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그녀의 데이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사랑스러운 무드와 함께 자유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브리즈번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는 일상 속에서도 완벽한 스타성을 유지하며 ‘데일리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골드코스트의 광활한 하늘과 함께 한혜진의 이번 일상 공개는 또 한 번 그녀의 무결점 비주얼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증명해냈다. 팬들은 “한혜진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이 모습 그대로 화보 찍어도 되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다가올 그녀의 활동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