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산모복 패션과 환한 미소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SNS를 통해 퇴원 인증샷을 공개한 이정현은 빠른 회복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며 팬들에게 겹경사를 전했다.
“첫째 때보다 빠른 회복…병원도 놀란 클래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권자영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첫째 서아 때보다 회복이 빨라 병원분들이 모두 놀라셨다”고 밝혔다.
이번 둘째 출산에서는 무통 주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수술이 순조로웠다고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속 그녀는 전통 문양이 새겨진 파란 산모복을 입고 있었다. 단순한 병원복이지만 이정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 덕에 그마저도 하나의 스타일로 소화한 모습이었다. 특히, 출산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붓지 않은 맑은 얼굴과 환한 미소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도 감탄…‘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그녀의 변치 않는 동안 미모가 화제다. “두 아이의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출산 후에도 이런 미소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이정현뿐”이라는 댓글이 이어지며 그녀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경이로운 회복력의 비결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이정현은 출산 후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출산도 클래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첫째 서아 때보다 더 빠른 회복력과 출산 직후 걸을 수 있을 정도의 건강 상태를 자랑하며, 그녀만의 건강 관리법과 비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정현, 두 아이의 엄마로 새로운 챕터 시작”
이번 둘째 출산으로 또 한 번 ‘슈퍼맘’ 타이틀을 얻은 이정현. 그녀의 활기찬 모습과 진솔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 두 아이와 함께 펼쳐질 그녀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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