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유현주가 31일 인스타그램에 “세영모빌리티에서 새롭게 포르쉐 파나메라를 경험하게 해주셨어요! 레드시트부터 승차감까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유현주는 이번 사진에서 원 숄더 블랙 톱을 착용해 한쪽 어깨를 드러내어 시원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동시에 다른 한쪽 소매는 길게 내려와 비대칭적인 디자인으로 독특한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또한 유현주는 데님 플레어 팬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길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연출하며, 레트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유현주는 블랙 캡과 큰 사이즈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쿨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발끝에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살린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는 그녀의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선택이었다.
한편,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는 최근 지하철 신분당선 소개 방송의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활동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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