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3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한 실내 식당에서 소주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식당은 나무 패널과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환기구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밝은 조명이 비추는 가운데, 아이유 뒤편에는 큰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아이유는 체크무늬 셔츠와 버킷햇을 착용하고 있으며, 소주병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팬들에게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한편, 아이유의 쉬는 날 사진은 그녀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아이유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며, 그녀의 인간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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