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박선영 “시즌4 새롭게 합류? 걱정 있었지만…”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3-28 14:37: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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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선영이 ‘풀어파일러4’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AXN 예능 ‘풀어파일러 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황교순 CP를 비롯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방송인 서장훈, 아나운서 한석준, 개그맨 이진호, 아나운서 박선영이 함께 했다.



특히 시즌4에는 아나운서 박선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박선영은 “저는 범죄 관련 컨텐츠를 어렸을 때 많이 봐왔다. 제안 주셨을 때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생겼다. 시즌3까지 탄탄하게 쌓아오 분들과 내가 잘 따라갈 수 있나 걱정을 했는데 모니터를 많이 했고,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 녹화를 했는데 든든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시즌 4가 지난 시즌 못지 않게 훨씬 잘되지 않을까 자신감도 조금 생겼다”고 덧붙였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에서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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