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9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국 하인두, 박서보, 고영훈, 정혜련 작가의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 : 손에서 정신으로의 여정' 전시가 열리고 있는 인파라디소 아트 갤러리 루프탑에서 독일 베를린관광청이 조찬 행사를 개최했다.

베를린관광청은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베니스를 방문한 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2025년 제13회 베를린비엔날레(13th Berlin Biennale for Contemporary Art)를 비롯해 문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앞으로 개최될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하고, Brücke Museum, Haus am Waldsee, Gallery Weekend Berlin 등 베를린 예술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