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가인, 결혼 19년만 연정훈과 첫 화보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3-26 14:3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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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결혼 19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한 화보 촬영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가인은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 애정하는 프레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화보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모던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가인은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의 V넥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연정훈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스웨터와 검은색 상의에 세련된 주얼리를 매치하여 각기 다른 스타일의 우아함과 정제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 부부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의상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니트 셔츠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가인과 연정훈의 이러한 패션 센스는 그들의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삶의 이야기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4월 26일 연정훈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제이와 아들 제우를 두고 있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 출연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딸 사진을 최초 공개, “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 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말하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보아와 류혜영과 같은 동료 배우들도 한가인의 딸 사진에 “아고 예뻐”라며 감탄하며, 한가인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의 이번 화보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이 담긴 작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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