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환경일보] 박인석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15~24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2025년 새해 보건교육’에 나선다.
1,550여 농업인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영암군의 각종 건강사업과 정책을 알려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건강정보 격차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교육에서는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이용, 우리동네 군민주치의 운영, 영암 백세 팔팔 걷기 사업 참여, 공공심야약국 이용 시간,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등을 중점 설명한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이 이용·참여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서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