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주가가 강세다.
21일 오후 1시 58분 기준 대동은 16.97%(1680원) 상승한 1만 1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농기계를 수입 판매하는 총판 A사와 3년 간 300억 원 규모의 트랙터를 공급하는 광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부터 A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내년 초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한다. 이후 사업을 지속 확대해 우크라이나를 기반으로 주변 중앙아시아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