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테라퓨틱이 21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오름테라퓨틱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란 기술을 주로 개발하는 곳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란 기술을 TPD에 접목해 표적 치료제의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가 희망 범위 3만~3만 6000원이며 공모금액 최대 1080억원이다.
1~9월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0배가량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237억원에서 4억원으로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