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이래서 가능했네... 164cm 46kg의 숨겨진 비법, ‘자연 관리가 대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20 00:04: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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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또 한 번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가을 진짜 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단순한 일상 공유였지만,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따뜻한 분위기가 더해지며 방송 화면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원을 런웨이로 만든 안소희의 가을 룩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희는 늦가을의 낙엽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따뜻한 톤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컬러의 플리스 재킷은 포근함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네이비 톤의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브라운 톤의 레깅스는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였으며, 생머리 헤어스타일은 안소희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녀가 걷는 모습과 미소는 마치 예능 프로그램 속 자연 탐방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소희 언니 따라 하고 싶다” 네티즌들의 반응 폭발





안소희의 게시물은 곧바로 팬들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진짜 인간 가을 같다”, “저 플리스 어디 제품인지 꼭 알고 싶다”, “꾸안꾸 패션의 끝판왕”이라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일부 팬들은 “가볍게 입은 것 같은데 완벽하다니, 역시 소희다”라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녀는 164cm에 46kg라는 완벽한 몸매 비결로 식단과 운동을 꼽으며 “조금이라도 찐다 싶으면 저녁 식사를 줄이고 바로 조절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안소희의 가을 패션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심플한 아이템들을 활용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방송 속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이 일상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안소희표 가을 교과서’를 남긴 셈이다.

“안소희 스타일 따라하기”가 트렌드로 떠오를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또 다른 일상이 공개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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