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6-12 10:16:56  |  수정일 : 2012-06-12 10:17:08.100
이한구 “민주당, 국민적 의혹 해소 위해서도 개원 빨리해야” 압박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12일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향해 “국민경제 챙기려고 해도 그렇고 민주당이 관심 갖는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서도 국회 개원을 빨리 해야 한다”며 “국회가 열리도록 민주당에서 적극 도와달라”고 압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가 취임일성으로 ‘여당 같은 자세로 국민경제 챙기겠다’고 하신 것을 대단히 환영한다”면서 “여당 같은 자세라는 뜻은 아마 국회 개원을 빨리하겠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민주당 대표가 전직총리고 원내대표는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이기 때문에 두분 다 국정운영의 핵심 역할한 경험있는 분들이라 기대가 크다”며 “역지사지를 잘 실천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권잡기 경쟁은 불가피하다. 12월 대선에 내사를 걸고 하는 것 이해가 되지만, 경쟁의 장은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19대 국회에 대한 국민기대 있는 만큼 국회 정상화 위해 여든 야든 같이 경쟁하는 협력,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거듭 민주당의 국회 개원 협상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법 지키는 국회 ▲국회 쇄신 ▲민생국회 등 국회 정상화 3가지 원칙을 내세우며 “개원은 학생들이 학교가는 것과 똑같다. 거기에 무슨 협상이 있나”면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이 없으면 국회 존재가치는 없으니 쇄신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약자를 위한 민생국회가 되어야한다”며 “정치적 굿판을 벌리거나 책임을 덮어씌우는 곳이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8~9일 열린 연찬회에서 결의한 ‘국회의원 특권포기 6대 쇄신안’의 구체적인 실천계획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박지숙 기자 [bluebird0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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