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14-01-13 09:36:00  |  수정일 : 2014-01-13 09:38:45.933
'1박2일', 뛰는 여섯 남자 위에 나는 유호진PD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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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며 캡처


뛰는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나는 유호진PD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겨울방학특집-경기북부투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김주혁,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은 연출 유호진PD에게 농락당하며 사방팔방 뛰어다녔다.

'1박2일' 멤버들은 유호진PD에게 속고 또 속았다. '국민 바보' 김주혁, '의욕 과다' 데프콘을 비롯해 잔머리 쓰는 차태현마저 철저하게 유PD에게 속아 고생을 거듭했다. 독해진 PD 앞에 멤버들은 독 안에 든 쥐였다. 반항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궁지에 몰린 멤버들은 PD에게 완패를 당했다.

유호진PD는 멤버들에게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오프닝을 하겠다고 알렸다. 멤버들은 유PD는 서울에서 그것도 '1박2일'의 전통 오프닝 장소인 KBS본관 앞에서 오프닝을 한다는 것에 기뻐했다.

멤버들은 "운전도 안 해도 된다"는 유호진PD의 말 이후 관광버스가 등장한 가운데 멤버들은 신나게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유호진PD의 호의는 사탕발림이었다.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부터 '고생의 늪'에 빠졌다. 경기도의 별미 장어구이가 걸린 점심 복불복은 빙벽타기였다. 가래비 빙벽장(경기도 양주)을 바라보는 여섯 남자들은 허탈해 했다.

유호진PD는 멤버들의 불만에 "고생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정말 인기 있는 레저스포츠다"고 말했다. 협상의 기회조차 없는 상황에 멤버들은 빙벽을 탔다.

이후 경기도 회암사지를 가는 길에는 자전거 하이킹을 했다. 이는 의욕과다 데프콘이 제작진과 통화에서 "고생을 해야한다"는 말에 유PD가 마련한 선물이었다. 데프콘은 자신의 의욕과다로 인해 벌어진 상황에 뜨끔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는 데프콘이 유호진PD에게 훈수했다가 돌아온 선물이다.

유PD는 데프콘의 말에 독기를 품은 듯 웃는 얼굴로 멤버들의 힘을 뺐다. 멤버들이 불만을 터트리면 "레저 체험", "문화체험이다"라며 다독였다.

멤버들은 유PD의 이런 말에 또 속았다. 이들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프리카 박물관에 도착한 후 진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며 흥분했다. 기대는 곧 실망으로 변했다. 홍보영상을 촬영하게 된 이들은 커다란 뱀을 몸에 두르는 공포체험까지 한 후에 겨우 베이스캠프에 입성했다.

이어 시작된 저녁 복불복. 하루 종일 유호진PD에게 끌려 다녔던 멤버들은 모처럼 미션을 성공하며 일격을 가했다. 기쁨도 잠시, 김종민이 먹을거리로 2개의 과자를 선택하는 바람에 멤버들은 또 한 번 좌절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유호진PD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예고편 영상에서 '1박2일' 멤버들이 똘똘 뭉쳐 유호진PD에게 불만을 터트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를 찌르는 유호진PD의 멤버들을 향한 다음 공격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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