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1-12-21 01:42:00  |  수정일 : 2011-12-21 01:39:22.750 기사원문보기
안방 브라운관, ‘연기 9단’ 불꽃 대결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 공통점 캐릭터 ‘빙의’된 듯 완벽 몰입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연말 안방브라운관이 ‘연기 9단’ 배우들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으로 ‘하균앓이’의 중심에 선 신하균,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완벽한 연기로 ‘세종의 환생’이라는 말을듣고 있는 한석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능청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안재욱에 대한 관심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3년 드라마 ‘좋은사람’ 이후 약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신하균은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에서 까칠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으로 변신했다.

극중 이강훈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월등한 실력을 가진 의사이자 성공에 대한 욕심이 많은 인물. 작은 실수조차용납하지 않는 이강훈의 모습에 완벽하게 빙의된 신하균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연민과 함께 공감을 느끼며 ‘하균앓이’ 중이다.

16년 만에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 한석규는 세종 이도 역을 맡았다.

극중 세종은 본래 다혈질에 성질도 급하지만 군주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을 감내해 내는 인물로 강채윤(장혁)-정기준(윤제문) 등과 연기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한석규는 제작발표회 당시 “우리 드라마 속 세종대왕은 내가 알고 있던, 상상하던 인물이 아니었다”고 전하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재욱은 3년 만에 ‘빛과 그림자’로 브라운관을 찾았다. 부잣집 철부지 아들에서 쇼비즈니스 업계를 평정하는 강기태로 분한 안재욱은 제 옷을 입은 듯 편안한 연기로 호평을 이끈다.

첫 등장부터 무도회장과 기생집을 오가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는 능글맞은 모습에 액션연기와 노래실력까지 뽐내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세 배우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호감 일색. “오랜만에 안방에서 신하균, 한석규, 안재욱까지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일품 연기에 나도 모르게 몰입된다” 앞으로도 tv로 계속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매회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박진감.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보는 즐거움을 넘어 감동까지 안겨주는 연기” “연기를 잘 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배우들”등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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