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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4-06 18:05:43  |  수정일 : 2020-04-06 18:06:49.740 기사원문보기
동국대일산병원, 고난도 ‘복강경하 췌-십이지장 절제술’ 성공
▲ (사진제공=동국대일산병원)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동국대 일산병원은 외과 김성룡(사진왼쪽) 교수가 최근 경기북부 최초로 '복강경하(유문보존)췌-십이지장 절제술'을 연이어 성공해 고난위도 암 수술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췌장두부질환과 담도 질환에서 시행되는 수술로 절제술과 문합술 모두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또 정밀한 술기가 요구되는 부분이 많아 외과에서 시행되는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수술 중 하나로 손꼽고 있다.

특히 췌-십이지장 절제수술은 췌장암, 담관암, 팽대부암과 십이지장암 등에서 주로 시행되는 수술로 췌장의 머리 부분을 포함한 십이지장, 담관과 담낭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고 절제된 췌장과 담관을 소장과 다시 연결해야 하므로 고난도 수술에 속한다.

더욱이 절제술 자체만으로도 복잡해 난이도가 높지만 문합술까지 복강경 수술로 시행하는 것은 숙련된 의료진의 기술이 필요해 여러 병원은 문합술의 어려움을 보완하기위해 로봇 수술을 접합해 시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췌-십이지장 절제술은 복강경 수술로 시행될 경우 상처가 작아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암 환자들에 있어서도 항암치료까지의 이행이 쉬워 여러 장점이 있으나 수술자체의 난이도 때문에 널리 시행되고 있지 않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병원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병원 최초로 이번 수술이 성공함에 따라 환자들이 대형병원에 가지 않아도 넓은 치료 혜택을 제공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성룡 외과 교수는 "절제술과 문합술을 모두 복강경 수술로 시행하는 것은 초 고난이도 수술로 국내에서도 사례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추후 로봇이 도입될 경우 적응증을 높여 복합적인 수술이 더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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