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9-10-13 17:08:14  |  수정일 : 2019-10-13 17:08:03.720 기사원문보기
황은정, 전남편 윤기원에 “싸움 후 해외로 집 나가”…부부동반 프로에서 밝힌 일화 ‘눈길’

[이투데이 한은수]

배우 황은정이 털어놓은 전남편 윤기원과의 부부싸움 일화가 눈길을 끈다.

황은정은 12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2017년 윤기원과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노후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랐다”라고 전했다.

황은정과 윤기원은 결혼 생활 중 각종 부부동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부애를 드러낸 바 있기에 이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를 두고 황은정은 “쇼윈도는 아니었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것”이라며 “좋을 땐 좋았고 싸울 땐 치고받고 싸웠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황은정은 “부부싸움 후 남편이 집을 나갔는데 시어머니께서 ‘나랑 살 때도 그랬다.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시더라”라며 “전화해 보니 해외 로밍이 되어 있더라. 해외로 집을 나간 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은정은 “윤기원은 항상 오토바이, 자동차 열쇠와 여권을 갖고 다닌다.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은정과 윤기원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2012년 5월 결혼했지만 6년만인 2017년 성격 차 등을 이유로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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