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8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절친 3인방 완전체로 복귀한 가운데 심장 쫄깃한 사건이 발발한다.
극 중 조나정, 구주영, 이일리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일리의 현 썸남 변상규(허준석 분)와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가 정면 출동하는 장면.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선 이일리로 인해 격렬한 삼각구도가 조성되자, 조나정과 구주영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절친 3인방은 어떻게 화해를 하게 될지, 이일리의 사랑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은 이 장면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연기 케미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김희선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 조나정을, 한혜진은 걱정으로 손에 땀을 쥐는 구주영을 그려내는 찰진들의 '현실 리액션'으로 감탄을 일으켰다. 진서연은 복잡한 감정을 단호하게 정리하는 이일리를 표현,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장면의 몰입을 높였다.
제작진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절친 케미가 극적인 순간을 절정의 흥미진진함으로 이끈다"라며 "공감과 웃음, 긴장감까지 3단 콤보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