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내일까지 영하권 유지· · ·내륙 서리 내리고 얼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2 02:37:47 기사원문
  • -
  • +
  • 인쇄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수도권은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또, 기온은 평년(최저 -4~3℃, 최고 9~11℃)보다 높겠으나, 오늘(22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와 함께, 오늘(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4℃, 인천시 5℃, 수원시 2℃ 등 -2~5℃, 낮최고기온은 서울 15℃, 인천 13℃, 수원 15℃ 등 13~15℃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6℃, 인천시 7℃, 수원시 4℃ 등 1~7℃, 낮최고기온은 서울 16℃, 인천 14℃, 수원 15℃ 등 13~16℃가 되겠다.

그리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또, 내일(23일)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