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0 20:46: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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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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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박승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은 " 청년들이 고용정책과 취업지원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교내 잡라운지 등에서 ‘빛나는 청춘을 응원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들에게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행사 기간 동안 센터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요 프로그램 소개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재맞고)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국민내일배움카드 등 청년고용정책 안내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상담소 운영 등 다양한 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여러 고용지원 제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으며 진로 설계와 구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었다. 재학생에게는 대학 기반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졸업생에게는 정부 고용정책과 연계된 지원 제도를 안내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요구를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학년도에는 청년고용서비스 참여율을 높이고 재학생·졸업생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부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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