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는 19일 ‘괴산 중원 로컬창업 이음 페스타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RISE 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괴산군의 적극적인 협력과 RISE 창업연합대학, 충북지역 내 로컬창업자들의 참여로 지역창업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내 로컬 창업가뿐 아니라 학생과 교원 창업가, 괴산군 등 100여명 이상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창업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협력과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괴산군은 이번 페스타에서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 지원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며, 지역 행정과 대학이 지역 창업가를 함께 육성하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충북 내 로컬창업가와 RISE 창업연합대학(충북대, 교통대, 유원대, 청주대)의 교원창업가와 학생 창업가들의 기업홍보부스도 마련되어 제품과 서비스 소개, 현장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지역 맞춤형 비즈니스 사례 발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와 활성화 전략’에 대한 패널토의와 협업을 위한 로컬창업가들과의 대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현실적인 창업 정보와 네트워킹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