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모집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경험이 없는 국내외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평면, 입체,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창의성과 역량을 갖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제18기 입주작가들에게 전용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미나와 워크숍, 평론가·큐레이터 멘토링 등 연중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해 입주작가들의 작품 홍보와 예술 교류의 폭을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이 한 공간에서 머물며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작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예술도시 영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