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찬 바람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계절의 길목에서 멈추지 않고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는 사람이자 한국 문화예술과 K-POP 한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공연 연출가 토니권 대표.
그의 이름 앞에는 '디자이너 겸 공연 연출가'라는 수식어 외에도,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깊이와 경험이 묻어있다. 토니권 대표는 홍익대학교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제 보석감정사, LG 희성그룹 팀장, 외국 법인 대표 등 여러 전문 분야를 거쳐왔다.
이처럼 다채로운 경력과 경험은 28년간 그가 연출하는 무대에 독창적인 시각과 깊이 있는 감각을 불어넣는 원천이 되고 있다. 토니권 대표는 현재 LBMA STAR E&M을 이끌며, 국내외 패션 모델들과 기업, 지역을 연결하여 상생 발전시키는 독특한 컨셉의 국제 행사를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15주년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는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후원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美)과 K-Culture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이는 '한국의 美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주시 에이팩 유치 기념행사,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발대식 총연출을 맡는 등, 꾸준한 노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눈에 보이는 성취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아동학대예방협회 홍보대사,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단체의 대표를 맡으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춥고 움츠러들기 쉬운 11월, 토니권 대표는 자신이 가진 꿈과 비전을 무대 위에서, 그리고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실현하며, 우리 모두에게 노력의 가치와 성취의 감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열정적인 삶이 앞으로도 한국 문화예술의 찬란한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