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 강남·종로 음주 운전 집중 단속···11명 적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08 08:20: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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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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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서울경찰청은 7일 오후 강남과 종로 흥인지문 일대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실시해 11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면허 취소 수치, 9명은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적발된 곳은 강남 일대로, 면허 취소 1건과 면허 정지 4건이 발생했다.

최근 일본인 모녀가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을 당한 흥인지문 사거리에서도 음주 운전자 2명이 각각 면허 정지와 취소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음주 운전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앞으로도 불시에 집중 단속을 통해 음주 운전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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