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은 업소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사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연 2회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최대 60만 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 소상공인의 가장 큰 부담 요소인 고정비를 직접 경감해 업소의 경영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로, 현재 동래구에는 총 75곳이 지정돼 있다. 구는 앞으로도 신규 신청 업소를 지속적으로 모집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동래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착한가격업소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에어컨 종합세척을 지원하고, 종량제봉투 등 운영 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