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중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방치 LPG 용기 수거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미사용 방치 LPG 용기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미관 훼손과 주민 불안 등을 해소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원도심의 경우 도시가스 보급으로 LPG 사용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방치되는 LPG 용기가 다소 발생하는 상황이다.
LPG 용기를 장기 방치할 시, 잔량 가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중구는 방치 LPG 용기를 수거하고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치 LPG 용기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