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父 극혐하며 은둔생활 초6子...이유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17 17:53: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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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17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아빠를 극혐하며 은둔에 들어간 초6 아들’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베란다에서 생활하며 집 밖을 거부했던 초6 금쪽이의 부모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대화를 완전히 거부하고, 심지어 경찰에 신고하는 등 극단적인 갈등을 보여 큰 충격을 안겼던 금쪽이. 심지어, 이번엔 솔루션조차 거부하며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장 시간 솔루션 거부란 기록을 남겼다는데. 과연 베란다에 은둔 중인 금쪽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또다시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부모는 본격적인 솔루션 진행을 앞두고 금쪽이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이불 속으로 숨어 버리고 자리를 박차고 도망까지 가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만다.

계속된 갈등 끝에 금쪽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강제 솔루션 시행’을 실시하는 부모. 그러나, 강제력을 동원한 솔루션에도 금쪽이는 부모의 진심을 찢어버리는 등 즉시 차단하며 무시로 일관하고 급기야 베란다에 이어 욕실에서까지 드러눕고 만다는데.

과연 금쪽이와 가족들은 이 위기를 이겨내고 솔루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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