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4 SBS 가요대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투애니원은 ‘컴백홈’(Come Back Home)과 ‘파이어’(Fire)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강렬한 랩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씨엘부터, 공민지는 녹슬지 않은 다리찢기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띄었다.
투애니원 멤버들 중 단연 눈에 띈 멤버는 산다라박으로 ‘피구왕 통키’가 연상되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했는데,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룹 결성 15주년을 맞은 투애니원은 아시아 투어 ‘2024-25 2NE1 ASIA TOUR WELCOME BACK’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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