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최근 연극 ‘클로저’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흰 셔츠에 회색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서연은 카메라를 든 채 프로필 촬영마저 화보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클로저’를 통해 진서연은 16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며 상류층에 속하는 사진작가이자 스마트하고 이성적인 면모를 지닌 안나 역을 맡았다.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top_2024_396990_17170386025991116.jpg)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med_2024_396990_17170386025991117.jpg)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bot_2024_396990_17170386025991118.jpg)
![](https://file.mk.co.kr/meet/neds/2024/05/image_readbot_2024_396990_17170386025991119.jpg)
진서연은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해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녀의 섬세한 연기력은 관객들의 호평을 얻으며 연극 ‘클로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진서연이 출연하는 ‘클로저’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진서연의 복귀 무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