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18 11:46: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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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현장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1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현장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1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중인 ‘2024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 현장을 찾아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 동향 및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쌀 10만톤 원조 출항기념식 현장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2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쌀 10만톤 원조 출항기념식 현장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2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상담회와 연계하여 개최된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에서 김춘진 사장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선광 군산항 방문 기념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5번째), ㈜선광 김시진 군산지사장(좌측 6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선광 군산항 방문 기념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5번째), ㈜선광 김시진 군산지사장(좌측 6번째)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편, 이날 오전 김춘진 사장은 전북 군산시 군산항 5부두에서 열린 ‘쌀 10만톤 원조 출항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출항식은 식량이 부족한 아프리카 5개국과 방글라데시 등 해외 11개국으로 지원국가를 확대하고, 식량원조 물량이 올해부터 두배로 증가(5만 → 10만톤)되는 첫해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같은 날 군산항에 위치한 ㈜선광의 사일로 시설을 둘러보고, 김시진 군산지사장을 만나 곡물 수급의 안정적 공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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