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25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 ‘창원특례시불교총연합신도회 창립법회’에 참석해 초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창원특례시불교총연합신도회는 창원시 관내 79개 사찰의 연합으로 종파를 초월하여 불교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열린 포용과 대통합의 정신을 실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삼귀의 ▴반야심경 ▴연합신도회 회기 입장 ▴내빈소개 ▴대회사 ▴임명장 수여 ▴격려사 ▴축사 ▴장학금 전달 ▴축가 ▴사홍서원 ▴축하공연으로 펼쳐졌으며, 조명래 제2부시장을 비롯한 김병우 경상남도경찰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법회를 축하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창원시는 신도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여 자비와 평화의 메시지가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