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가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다.
드라마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1위에 올랐다.
2025년 10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폭군의 셰프, 신사장 프로젝트, 화려한 날들, 백번의 추억, 은중과 상연, 금쪽같은 내 스타, 마이 유스, 대운을 잡아라, 은수 좋은 날, 북극성, 친밀한 리플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트웰브, 태양을 삼킨 여자, 달까지 가자, 착한 여자 부세미, 탁류, 단죄, 컨피던스맨 KR, 퍼스트레이디, 애마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드라마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폭군의 셰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49,648,059개와 비교하면 26.5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92% 상승, 브랜드이슈 10.25% 상승, 브랜드소통 20.95% 상승, 브랜드확산 60.51% 상승, 브랜드소비 19.31%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5년 10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폭군의 셰프'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퇴궁없다, 돌파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이채민, 용두용미, 임윤아'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1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연산군(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최종회 17.1%, 최고 1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