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필승 원더독스'로 감독 데뷔! 새로운 배구 신화 도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1 18:35:1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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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MBC는 은퇴 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구 황제 김연경의 감독 데뷔를 다룬 신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을 선보인다.

김연경은 '필승 원더독스'라는 신생 배구단을 창단해 초대 감독으로 나서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선수들과 함께 프로팀 창단을 목표로 한다.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된 선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은퇴 후 복귀를 원하는 선수 등 다양한 이들을 '필승 원더독스'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팀명 '필승 원더독스'는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이들이 다시 원더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이 한 팀으로 뭉쳐 만들어낼 시너지와 도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팀 제8구단' 창단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김연경 감독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이끌며 월드클래스 지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치열한 도전을 통해 기량을 선보이고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20년 차 레전드이자 배구계의 신 김연경이 0년 차 신인감독으로 출발하는 새 도전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연경이 감독으로서 '필승 원더독스'와 함께 언더에서 원더로 도약하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중 방송될 MBC의 신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은 김연경의 새로운 도전과 '필승 원더독스'의 여정을 통해 스포츠의 감동과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여정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창단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이 배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의 감동과 열정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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