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해평 마라톤 사고없이 성공적 마무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15 14:06: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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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경찰서(서장 김우석)는 지난 13일 남원 사랑의 광장 및 남원 일원에서 진행된 남원해평마라톤 대회 선수의 주행코스를 사전에 면밀히 점검하고 선수들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교통관리로 ‘2025년 남원해평마라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했다.

사진=남원경찰서
사진=남원경찰서

해평마라톤은 성공적으로 마친 제1회 해평마라톤에 이어 “다름의 동행, 상생(相生)을 달리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열기 위해 남원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대회 선수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원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남원시 이백면 오동초등학교 일환을 순환하는 코스이며, 본서·지역경찰, 모범경찰, 행사요원 등 총 50명의 인원이 주요 교차로 및 교통 취약지에 배치되어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남원경찰서 김우석 서장은 "제1회에 이어 제2회 해평마라톤을 남원경찰서 및 안전요원의 교통관리 하에 대회 선수들이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남원경찰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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