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유선이 퇴임하는 남편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윤유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빨간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이에 배우 오연수는 “언니 갑자기 눈물이. 나 F 맞네. 고생했어 언니도”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혜진도 “형부.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언니도”라고 응원했다.
한편 1969년생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2세 연상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