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기숙학원김미연이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대입정규반을 250만원에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숙학원 측에 따르면 이번 정규반은 재수생, 고교 졸업생, 자퇴생, 검정고시 합격자, 해외학교 졸업 예정자 및 군 전역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정규반은 지난 2월에 개강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5:1 소수 밀착 클리닉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학생들은 입소 후 전년도 수능 성적과 입학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준별 반으로 배정된다. 국어, 영어, 수학은 각각 6단계로 세분화되며, 수학은 RMC(Real Math Concentration) 반을 통해 기초부터 심화 문제 풀이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수업은 필수, 집중, 선택 과목으로 나뉘며,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목표에 따라 시간표를 자유롭게 작성해 부족한 부분을 심화 학습으로 보완할 수 있다.
아울러 기숙학원김미연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와 학업 상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모든 수업은 진도 점검과 과제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며, 필요시 반 변경과 추가 조정도 가능하다. 현재 선착순 추가 모집이 진행 중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숙학원김미연 관계자는 "맞춤형 학습 관리와 철저한 지원으로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