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공주 같은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4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20장 꼬와아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청순하고 단아한 자태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맨틱한 베이지 톤의 롱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쉬폰 디테일과 어깨를 드러낸 홀터넥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일한 베이지 색상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목선이 드러나는 로우번 헤어스타일로 클래식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비교적 심플한 착장에 다채로운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아이유는 부드럽고 선한 외모와 조화롭게 매치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체적으로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한 아이유는 또렷한 눈과 글로시한 립으로 마치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며, 팬들로부터 "너무 이쁘다",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아이유 공주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3월 7일 공개된다.
사진=아이유 SNS